나도 귀신보는 친구가 있뚜와 09 2020/05/25 - [이야기 스크랩/무서운이야기] - 나도 귀신보는 친구가 있뚜와 01 저의 공지 비슷한..? 글은 끝쯤가서 보실수 있으십니다. 오늘은 이런 종류의 비슷한 뉘앙스의 여느 글에서 볼 수 있었던 것 처럼, 우리 가족이 임가지교에 맹신도가 되게 된 계기를 써볼까 함! 우리엄마야 원래 미신을 맹신하시고 두터운 친분을 나눠가진 보살님도 계시며, 점 보는걸 좋아하는 평범한 주부이시니 임가지교에 딸자식도 갖다 바칠만큼 맹신도가 되시는 과정이 아주 빠르고 쉬웠슴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지만 우리아빠는.......우선 목소리가 참 크심.. 흔히 어른들이 ' 기차 화통을 삶아 먹었나. 목소리가 왜이렇게 커 ' 라고 하시는데 우리 아빠 정말 예닐곱개는 삶아 드신듯. 똥도 기차모양일지 모름........ 아무튼.. 2020. 12. 29. 이전 1 ··· 20 21 22 23 24 25 26 ··· 4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