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당집 알바 01 무당집 알바 # 난 귀신을 직접 본적은 없다. 그런데 당집 알바하면서 귀신 들렸다는 사람은 좀 봐왔었다. 그래서 그냥저냥 뭐 귀신을 방문을 두들겼다느니 뭐니 그런 허무맹랑한 소리는 그냥 지금도 개소리처럼 들리고 내가 직접 본 귀신들린 사람들 썰을 좀 풀어볼까해 흔히 무당을 사기다 아니다 말을 하는데 내가 판단하기엔 당집은 거의 50%는 사기고 30%는 그냥 정신병자 20%는 나도 모르겠다. 나도 귀신이란건 절대 안 믿거든 그런데 이 나머지 20%의 신내림은 지금도 뭔지 모르겠다. 내가 당집알바를 하게된건 여자친구때문이었다. 당시 여친 어머니 진짜 친한 친구분이 무당이었거든 그리고 어머니가 좀 미신이나 뭐 이런쪽으로 관심이 많고 엄청 잘 지키시는 분이었다. 아마 그래서 무당 친구분도 사귀신거겠지 그리고 그.. 2020. 5. 7. 이전 1 ··· 29 30 31 32 33 34 35 ··· 4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