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당집 알바 02 2020/05/07 - [이야기 스크랩/무서운이야기] - 무당집 알바 무당집 알바 이어서 쓴다. 빨리 쓰려고했는데 일이 좀 생겨서 몇일 밤세다시피했더니 글 쓸 여력이 없었다 여튼 써본다. 그리고 재미있으라고 쓰는게 아니라 그냥 있었던 일 쓰는거니까 이야기가 지루하다 내가 보고도 재미가 없네 원래 무당이란게 정형화된게 아니고 온갖 사기꾼이 섞여있다보니 실제로 다른집에서 접신 어떻게 하는진 모르겠다. 도우미 아줌마한테 모르는 걸 계속 물어보긴했지만 이것저것 세세하게 알아서 좋을게 없다는 판단보다는 이 두번째 갔을 때 충격이 좀 커서 물어보기도 꺼려지더라 내가 본건 마당에 자리잡고 앉아서 염주같은건 손으로 비비면서 한시간 가까이 주문을 외운다. 나랑 일 도와주는 아줌마랑 둘이 제단 세팅하는데 한시간정도 걸리니.. 2020. 5. 8. 이전 1 ··· 28 29 30 31 32 33 34 ··· 4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