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기있는 외할머니 이야기 이 글은 예전에 제가 아마 올렸던 글이에요.. 근데 여기 올리면 딱일거 같아서.... 지금부터 친구 외할머니에 대한 이야기를 올리겠소 친구 외할머니가 어릴때부터 좀 앞날을 미리 알고하는 능력이 있었다고 해요.. 뭐 손님이 연락없이 와도 미리 올것을 알고 음식 준비를 하거나.. 그 외에도 마을 일을 소소히 미리 맞추거나 그랬다고 하오... 하지만 그런 능력이 남에게 손가락질 받을정도로 강한 것은 아니었다고 하오... 근데 외할머니가 돌아가실 때가 되니가 자신의 임종을 미리 알고 차곡차곡 준비를 하시었소.. 그리고 밤에 주무시듯이 숨을 거두셨다고 하오... 그리고 본좌 친구의 언니가 결혼할 때가 되어서 중매를 보게 되었소.. 나이가 28살이라서 좀 급한 맘이 있었다고 하오... 근데 중매를 봤는데 넘 괜찮은.. 2020. 1. 28. 이전 1 ··· 31 32 33 34 35 36 37 ··· 4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