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 할머니한테 들은 증조할머니 이야기 3 2023.04.21 - [이야기 스크랩] - 어릴때 할머니한테 들은 증조할머니 이야기 1 어릴때 할머니한테 들은 증조할머니 이야기 1 1 옛날에 문경시라고 이름 바뀌기전에 점촌시라고 불렸어.안불정이란 동네에 운암사라는 절이 있는데.(지금도 있다.) 거기에 떡보살님이라는 용한 점쟁이가 증조할머니셨다.당시 할머니는 7살 agevoen.tistory.com 3. 주인찾는 묘지 6. 25가 끝나고 휴전인 상황에서 문경 점촌은 이름없는 묘지가 굉장히 많았어.이유인 즉슨 문경이 태백산맥과 소백산맥을 끼고있고, 부산으로 산맥을 타고 갈 수 있는 유일한 요충지였으며, 문경새재 근처 산세가 험해 숨기 좋고, 남한의 중심(지도보면 남한의 거의 정 중앙)거점이었으니까. 영덕과 충주밑에 있어서 많은 학도병들도 이곳 출신이 많.. 2023. 4. 21. 이전 1 ··· 10 11 12 13 14 15 16 ··· 42 다음